- '수상한 그녀' 정지소, 진영 등장에 발그레…짙어진 썸 기류[Ce:스포]
- 입력 2025. 01.08. 21:50:00
-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정지소와 진영이 핑크빛 분위기를 형성한다.
수상한 그녀
8일 방송되는 KBS2 수목드라마 ‘수상한 그녀’(극본 허승민, 연출 박용순) 7회에서는 대니얼한(진영)이 혼란에 빠진 오두리(정지소)에게 또 한 걸음 다가간다.
앞서 두리의 곁을 지키는 박갑용(정보석)을 질투한 대니얼은 그와 팽팽한 신경전을 펼쳤다. 갑용 또한 대니얼을 못마땅하게 여겼고, 두리를 사이에 둔 두 남자의 경쟁이 극의 흥미를 유발했다.
뿐만 아니라 데뷔조 평가를 망친 두리는 소속사에서 또다시 퇴출당할까 걱정한다. 하지만 대니얼은 자신이 책임지겠다고 말해 설렘을 자아낸다. 대니얼에게 두근거림을 느낀 두리와 그녀를 귀엽게 바라보고 있는 대니얼의 애정 전선이 어떻게 변화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수상한 그녀'는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