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한신' 김영웅, SM C&C 전속계약…강호동·이학주와 한솥밥[공식]
- 입력 2025. 01.09. 09:16:09
-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배우 김영웅이 SM C&C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김영웅
9일 SM C&C는 “깊이 있는 연기력의 소유자 배우 김영웅과 함께하게 되었다. 다방면에서 활약 중인 김영웅의 진가가 발휘될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김영웅은 부산 청소년극단에서 다양한 무대 경험과 내공을 쌓은 후, 2014년 JTBC ‘유나의 거리’를 시작으로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후, MBC ‘군주-가면의 주인’, tvN ‘빈센조’, ENA ‘구필수는 없다’, 넷플릭스 ‘종말의 바보’, 영화 ‘판도라’, ‘암수살인’, ‘한산: 용의 출현’, ‘한산 리덕스’, ‘범죄도시4’ 등 맡은 역할마다 특유의 인간미와 몰입감으로 인상 깊은 열연을 선보여 왔다.
이처럼 폭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는 배우 김영웅이 예능, 드라마, 영화, 공연 등 탄탄한 라인업을 가진 SM C&C와 함께 발맞춰 만들어 갈 시너지에 이목이 집중된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M C&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