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24기 옥순 직업 논란에 제작진 측 "근무 사실관계 맞아"[공식]
입력 2025. 01.09. 19:49:54

나는 솔로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나는 솔로' 24기 옥순이 직업 뻥튀기 논란에 휘말렸다.

지난 8일 방송된 SBS 플러스, ENA ‘나는 솔로’에서는 24기 출연자들의 자기소개가 공개됐다. 이날 옥순은 자신의 직업에 대해 "대기업 'K'사 블랜드 전략실 비서"라고 소개했다.

그러나 방송 직후 직장인 커뮤니티 ‘블라인드’에서는 옥순이 직업을 과장해서 소개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한 누리꾼은 옥순이 브랜드 전략실 직원이 아닌 '파견 계약직' 비서라는 의혹을 제기했다. 또 다른 누리꾼도 "옥순은 과거 타 통신사 에서도 2년 파견직 비서를 한 경험도 있다"며 "(속이려는) 고의성이 있어보인다"고 비판했다.

이와 관련해 '나는 솔로' 측은 셀럽미디어에 "K사 브랜드전략실 근무 사실관계는 맞다"라고 선을 그었다. 다만 "그 외 부분에 대한 제작진의 입장은 없다"라고 말을 아꼈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SBS 플러스·ENA '나는 솔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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