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김형은, 오늘(10일) 18주기…너무 일찍 떠난 별
입력 2025. 01.10. 09:03:44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고(故) 김형은이 세상을 떠난 지 18년이 흘렀다.

김형은은 2007년 1월 10일 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25세.

고인은 지난 2006년 12월 심진화, 장경희 등과 함께 강원도로 이동하던 중 불의의 교통사고를 당했다. 이후 9시간이 넘는 수술 끝에 회복세를 보였지만 사고 25일 만인 1월 10일 끝내 세상을 떠났다.

동료 코미디언 심진화는 매년 그의 생일과 기일 등을 챙기며 추모를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에는 김형은 아버지의 구순 잔치를 대신 챙기기도. 당시 심진화 부부 외에도 김신영과 김기욱, 이종규 등 김형은의 옛 동료들이 잔치에 참석했다.

한편, 김형은은 2003년 SBS 공채 7기 개그우먼으로 데뷔해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심진화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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