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이희철, 오늘(10일) 발인…풍자→정일우 애도 속 영면
입력 2025. 01.10. 09:16:26

故 이희철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유튜버 겸 사업가 故 이희철이 영면에 들었다. 향년 40세.

10일 오전 순천향서울병원 장례식장에서 故 이희철의 발인이 엄수됐다.

고인은 지난 7일 심근경색으로 세상을 떠났다. 절친으로 알려진 풍자는 SNS를 통해 "너무나도 사랑하는 서울살롱 이희철 오빠가 오늘 하늘의 별이 됐다"고 알렸다.

갑작스러운 비보에 정일우, 유민상, 박슬기, 유하나 등 연예계 지인들의 애도 물결이 이어졌다.

한편, 고인은 지난해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이하 '살림남2')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살림남2' 제작진은 오는 18일 방송 말미에 고인의 추모 메시지를 담은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이희철 SNS]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