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윈터 “개 X같이 생긴 X” 악플에 대처하는 자세
입력 2025. 01.10. 16:44:21

에스파 윈터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그룹 에스파 멤버 윈터가 입에 담긴 힘든 욕설이 담긴 악플에 의연하게 대처했다.

윈터는 지난 8일 팬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팬들과 소통 시간을 가졌다.

이 과정에서 일부 팬들이 윈터에게 악플을 남겨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그러나 윈터는 차분하게 답글을 남겨 이목을 집중시켰다.

윈터는 “너는 왜 아직 죽지 않았어”라는 공격적인 글과 담배 이모티콘을 남긴 게시물에 “흡연은 건강에 해로워요”라며 하트 이모티콘을 달아 대답했다. 또 “개 X같이 생긴 X”라는 욕설이 담긴 글에는 “강아지상”이라고 대응했다.

이어 “데이터 끄고 잠이나 원 없이 평생 디비자쇼 그럼”이라는 글에는 “아이스크림 먹어. 먹으면 기분이 좋아져”라고 맞받아쳤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악플을 종합적으로 수집해 고소하겠다고 밝혔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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