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수, 양정아에 거절당한 후 근황은? 주당 이상민·이동건과 모임 포착 (미우새)
입력 2025. 01.10. 17:16:10

'미우새'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애주가 3인방’ 김승수, 이상민, 이동건이 조주기능사 자격에 도전한다.

오는 12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김승수 집에 모여 알코올 근황을 공유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애주가 3인방은 “어젯밤에 술 마셨다”, “아직 술 마신 지 24시간이 안 지났다”라고 해 母벤져스를 한숨짓게 했다.

그러나 세 사람은 두꺼운 교재를 꺼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알고 보니 교원 자격증, 인명구조 자격증, 보험 설계사 자격증 등을 따낸 ‘프로 자격증 취득러’ 김승수가 이제는 조주기능사 자격증, 일명 ‘바텐더 자격증’에 도전하기 위해 주당 이상민과 이동건을 불러낸 것. 이들의 모임을 본 승수 母는 “술 더 먹으려고 그러는 거냐”라며 기가 차다는 듯 헛웃음을 지었다.

이어 세 사람은 무려 40가지의 칵테일 제조법을 전부 외워야만 한다는 고난도의 실기 시험 연습을 위해 의문의 장소로 향했다. 100여 가지가 넘는 각종 술들이 있어 애주가들의 사랑을 받는 비밀의 장소에 도착한 미우새 아들들. 과연 세 사람은 조주자격증 취득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미우새’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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