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쪽같은 내새끼' 은둔형 중1 아들, 母에게 "XX버릴거야" 폭언[Ce:스포]
- 입력 2025. 01.10. 20:10:00
-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은둔 생활 금쪽이가 세상 밖 도전에 나선다.
금쪽같은 내 새끼
오늘(10일) 방송되는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극단적 공격성을 보이며 은둔에 들어간 중1 아들’의 두 번째 사연이 공개된다.
이날 스튜디오에는 방송 후 많은 관심을 받았던 통제되지 않는 폭력성을 가진 중1 금쪽이의 엄마가 다시 한번 출연한다. 엄마는 솔루션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문제에 봉착했다고 전하며 고민을 털어놓는다. 과연 금쪽이네 가족에게 어떤 문제가 있었는지, 또 금쪽이는 과연 어떤 변화가 있었을지, 본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이어 현관문을 나선 금쪽이와 엄마. 금쪽이가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며 “엄마, 산책만 하고 오는 거지?”라고 묻는데, 이에 엄마는 마트를 가기로 한 약속을 언급한다. 그러자 금쪽이는 가지 않겠다고 말하고, 엄마는 금쪽이를 회유하기 위해 “지금 안 가면 크리스마스 선물 없다”라고 말을 건넨다. 상황이 자신의 예상과 다르게 진행되자 예민해진 금쪽이는 엄마에게 귓속말로 “XX 버릴 거야”라며 폭언을 하는데. 과연 금쪽이는 엄마와 함께하는 외출에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솔루션을 통한 은둔 생활 금쪽이의 세상 밖 도전, 오늘 오후 8시 10분 확인할 수 있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채널A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