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노래자랑' 오늘(12일) 박상철·허찬미·우연이·이혜리 축하 무대
- 입력 2025. 01.12. 12:10:00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가수 박상철, 허찬미, 우연이, 이혜리가 축하 무대를 꾸민다.
'전국노래자랑'
12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전국노래자랑'에서는 부산 금정구 편으로 꾸며진다.
'스포원파크 실내체육관'에 마련된 특설무대에서 열린 이번 노래자랑에는 총 16개의 본선 진출자들이 올라 실력과 끼를 겨루고, 박상철의 '삼수갑산', 허찬미의 '토요일 밤에', 우연이의 '그 남자', 장락의 '동창생', 이혜리의 '자갈치 아지매'가 축하무대로 이어지며 을사년 첫 방송을 흥겹게 장식할 예정이다.
'전국노래자랑' 제작진은 "새해 '전국노래자랑'의 첫 번째 방문지는 부산광역시 금정구이다. 다사다난했던 한해를 보내고 온국민이 기분 좋은 새해를 맞이할 수 있도록, 우리네 이웃들의 유쾌한 무대로 긍정의 에너지와 복을 선물하고자 한다. 2025년의 첫 번째 '전국노래자랑'을 기대해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 오후 12시 10분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