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체크인 한양’ 김지은, 호텔 도박장 만든다? 배인혁·정건주·박재찬과 ‘의기투합’
- 입력 2025. 01.12. 21:10:00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배우 김지은이 조선 시대 호텔 용천루에 도박장을 만든다.
'체크인 한양'
12일 오후 방송되는 채널A 토일드라마 ‘체크인 한양’(극본 박현진, 연출 명현우 노규엽)에서는 용천루에 도박장을 만드는 홍덕수(김지은)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정식 사환이 된 하오나 4인방과는 달리, 홍덕수는 여전히 자신의 자격을 입증해야 하는 상황. 이를 위해 그가 선택한 방식이 바로 도박장을 만드는 것이었다.
그런가 하면 이은호(배인혁)는 자신의 호위무사 범호(배재원)를 용천루로 데리고 와 홍덕수에게 소개하고 있다. 색안경까지 끼고 평소와 아예 다른 착장을 한 범호의 모습이 그가 어떤 역할로 용천루에 온 것인지 호기심을 치솟게 한다.
점점 홍덕수와 가까워지려는 천준화(정건주)는 홍덕수 옆에 딱 붙어서 그를 돕고 있으며, 홍덕수의 절친이자 야무진 성격의 고수라는 자신의 일인 것처럼 진지하게 해야 할 일을 알아서 하고 있다.
이처럼 같은 일을 위해 뭉쳤을 때도, 4인 4색 개성이 드러나는 하오나 4인방의 도박장 만들기 현장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내며 8회 본 방송을 기다려지게 한다. 과연 홍덕수는 친구들의 도움을 받아 도박장을 무사히 만들 수 있을까.
‘체크인 한양’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채널A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