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빙’ 류승룡X곽선영, 첫 만남→애틋 로맨스 스토리는?
- 입력 2025. 01.12. 22:00:00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MBC에서 TV최초로 ‘무빙’을 선보인다.
'무빙'
12일 오후 방송되는 MBC ‘무빙’(각본 강풀, 연출 박인제 박윤서)에서는 장주원(류승룡)의 과거와 사랑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펼쳐진다.
공개된 스틸컷에는 장주원과 황지희(곽선영)이 가까워지는 순간이 포착되어 눈길을 끈다. 주원은 어두운 과거를 뒤로하고 평범한 일상을 꿈꾸지만 예기치 못하게 목숨을 건 위험한 상황에 휘말린다고. 이는 그가 훗날 파트너로 함께할 김두식(조인성)을 만나는 결정적 계기가 된다고 해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순정마초 주원의 애틋한 로맨스가 과연 해피엔딩으로 마무리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강풀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무빙’은 디즈니+ 공개 당시 국내 오리지널 시리즈 중 최고 시청 기록을 달성하며 전 세계적으로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낸 작품이다. 이번 TV시리즈 편성이 글로벌 OTT와 국내 지상파 방송의 첫 협업 사례로 주목받는 가운데, 다양한 장르의 매력과 압도적 스케일로 안방 시청자들까지 사로잡아 ‘지상파 역주행’으로 조명 받고 있다.
‘무빙’은 오후 10시 2회 연속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