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랭킹] ‘하얼빈’, 개봉 3주차 주말 1위…‘소방관’ 2위 ‘역주행’
- 입력 2025. 01.13. 10:03:45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영화 ‘하얼빈’(감독 우민호)이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하얼빈', '소방관'
13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주말(1월 10일~1월 12일) 동안 ‘하얼빈’은 30만 8018명의 관객을 동원했으며 누적 관객 수는 418만 433명을 기록했다.
‘하얼빈’은 개봉 3주차에도 부동의 박스오피스 1위를 석권하며 장기 흥행 중이다. 2024년 한국 영화 흥행 TOP5에 오른 영화는 해외 판매 및 부가 판권도 호조를 이뤄 손익분기점(580만)을 넘어설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박스오피스 2위인 ‘소방관’(감독 곽경택)은 8만 8817명의 주말 관객을 모았고, 누적 370만 2985명을 기록했다. 개봉 8일째 100만 관객을 돌파한 이 영화는 개봉 3주차에도 흥행 역주행을 기록 중이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CJ ENM('하얼빈'), 바이포엠스튜디오('소방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