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왔다 장보리' 신수연, PA엔터테인먼트 行…정웅인·송선미 한솥밥
- 입력 2025. 01.13. 10:50:30
-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배우 신수연이 피에이(PA)엔터테인먼트와 새 출발을 알리며 힘찬 행보를 예고했다.
신수연
13일 소속사 피에이(PA)엔터테인먼트 측은 배우 신수연과의 전속계약 소식을 전하며 "무궁무진한 잠재력과 팔색조 같은 매력을 갖춘 배우 신수연과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오늘보다 내일이 더 기대되는 그가 앞으로 활발한 활동을 통해 대중들과 가까이 호흡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앞으로 신수연이 펼쳐낼 행보를 관심과 사랑으로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영화 '사도', '국가대표2', '신의 한 수: 귀수편', '강철비2: 정상회담', '비상선언', '악마들' 등 스크린에서도 활약을 이어가며 독보적인 존재감과 함께 대중들의 뇌리에 깊은 인상을 남겼다. 세밀한 감정 표현으로 보는 이들의 심금을 울리는가 하면, 천진한 아이의 순수함부터 풋풋한 청춘의 매력까지 작품마다 각기 다른 매력을 발산하며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이처럼 매 작품 힘 있는 연기를 통해 기분 좋은 에너지를 전하며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준 신수연이 새 소속사와 함께 펼쳐낼 시너지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피에이(PA)엔터테인먼트는 배기성, 이환희, 이동열 등이 소속되어 있는 가수 중심의 전문적인 매니지먼트사에서 최근 정웅인, 송선미, 공정환, 조태관, 이형훈, 유태주, 민도희 등의 명품 배우들을 비롯해 신인 배우들까지 영입하며 배우 매니지먼트 영역으로 무서운 확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피에이(PA)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