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예 이수찬 '트라이' 캐스팅…윤계상·김요한과 호흡[공식]
- 입력 2025. 01.13. 14:48:21
-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신예 이수찬이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에 출연한다.
이수찬
13일 이수찬 소속사 잼 엔터테인먼트 측은 이수찬이 SBS 새 드라마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극본 임진아, 연출 장영석, 이하 '트라이')는 도핑으로 잠적한 럭비선수 주가람이 한양체고 럭비부 감독으로 돌아오며 벌어지는 이야기로, 만년 꼴통 주가람과 만년 꼴찌 한양체고 럭비부가 전국체전 우승을 향해 질주하는 청량 스포츠 성장기다.
이수찬은 극 중 한양체고 럭비부 3학년 소명우 역으로 열연을 펼친다. 소명우는 '건강한 청춘'의 표본이자 자기애가 넘치는 인물. '자기 PR'의 시대인 만큼 본인의 멋짐을 알리기 위해 개인 콘텐츠 촬영에까지 나서는 등 미워할 수 없는 귀여운 매력으로 극의 활기를 더할 예정이다.
앞서 공개된 '트라이' 티저 영상에서는 소명우로 완벽 변신한 이수찬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구제불능 한양체고 럭비부 소명우로 완벽 변신, 정제되지 않은 날 것 그대로의 청춘을 제대로 담아낸 것. 이에 이수찬이 그려낼 소명우는 어떤 모습일지 '트라이'의 첫 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한편, '트라이'는 2025년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잼 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