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스 "2억 7천 전세 사기 피해, 벌써 1년 반 넘어…아직 해결 안돼"(덱스 101)
입력 2025. 01.14. 12:14:02

덱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방송인 덱스가 전세 사기 피해로 여전히 해결되지 않고 있다고 털어놨다.

덱스는 13일 유튜브 채널 '덱스 101'에 올린 영상에서 '전세(사기 피해)는 아직도?'라는 제작진 물음에 "아직 해결되지 않았다"고 답했다.

그는 "이것도 조만간 영상으로 다뤄보겠다"며 "1년 반이 지났는데 아직도 해결되지 않았다. 조만간 변호사를 초대해 이야기하겠다"고 예고했다.

앞서 덱스는 지난 2023년 12월 "전세사기를 당했지만, 저한테 친 사람이 인정을 안 한다. 저는 정황상으로 당한 게 100% 맞다고 보고 HUG라는 보증보험을 들어놨다. 보증 한도가 2억7000만원까지 된 걸로 돼 있더라"라며 전세 사기 피해를 털어놓은 바 있다.

덱스는 "이건 여담인데, 저는 나름대로 이게 이슈가 되지 않았나. 솔직히 HUG 쪽에서 약간의 뭐가 있을 줄 알았다. 당연히 그래서도 안되긴 하겠지만, 그런 거 없다. 얄짤 없고 똑같은 절차와 시간을 밟고 있다. 그게 굉장히 길고 힘들다"라고 토로했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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