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이상순 위해 다시 한번…16일 '완벽한 하루' 출격
입력 2025. 01.14. 22:45:54

이효리 이상순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가수 이효리가 남편 이상순을 위해 다시 발벗고 나선다.

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이하 ‘완벽한 하루’) 측에 따르면 오는 16일 이효리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번 출연은 지난해 11월 이후 약 2달만이다.

당시 이효리는 이상순이 진행하는 라디오의 첫 게스트로 등장해 스몰웨딩 일화 등 다양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또, 이효리는 이상순의 DJ를 축하하기 위해 꽃선물을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이효리는 이상순에게 꽃다발을 건네며 "급하게 샀는데 지갑을 두고 와서 당신 지갑으로 샀다. 자축하는 의미로 생각해 달라"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이상순 역시 평소 라디오를 진행하며 아내 이효리를 자주 언급하는 등 '사랑꾼' 면모를 과시해왔다.

다시 한번 내조에 나선 이효리가 이상순과 또 어떤 부부 케미를 보여줄 지 관심이 쏠린다.

‘완벽한 하루’는 매일 오후 4시-6시 MBC FM4U에서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완벽한 하루’ 공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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