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권민아, 피부과 직원 됐다 “자격증 2개 획득”
입력 2025. 01.15. 09:03:10

권민아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그룹 AOA 출신 권민아가 피부과 직원으로 새출발한다.

권민아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가 오래전부터 너무나도 이루고 싶은 새로운 꿈과 목표를 가지고 최근 자격증 2개를 획득하게 돼서 오늘 결국”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권민아는 오는 3월 시청역 근처에서 오픈하는 피부과 상담실장으로 나선다.

그는 “좋은 장비들이 너무나도 많으니 많이들 편한 마음으로 상담실장 권민아를 찾아 달라. 혜택, 서비스, 할인 등 할 수 있는 선에서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라고 전했다.

이어 “굳이 필요 없는 시술이나 무조건적인 값비싼 시술과 케어는 절대 권유나 강조하지 않고 고객맞춤형으로 추천드리겠다. 아직 약 1개월 20일 정도 남았으니 궁금하신 점은 디엠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권민아의 팬카페에는 유튜브와 인터넷 방송을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임을 알리는 글이 올라왔다. 이에 지난 BJ 전향 의혹이 불거졌으나 루머라고 입장을 내놨다.

권민아는 2012년 AOA로 데뷔했다. 그러나 2020년 권민아는 탈퇴 후 리더 지민에게 괴롭힘을 당했다고 폭로해 논란이 일었다. 결국 지민도 논란의 여파로 팀에서 탈퇴했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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