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승호, 정우와 '우정 케미' 선보인다…'오디션109' 주연 캐스팅
- 입력 2025. 01.15. 13:09:56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배우 신승호가 ‘오디션109’ 출연을 확정 지었다.
신승호
15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신승호가 영화 ‘오디션109’(제작 팬엔터테인먼트, 퍼펙트스톰필름/감독 정우, 오성호)에서 ‘장재’ 역으로 출연한다. 대세 행보를 이어갈 신승호에게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신승호는 드라마, 영화부터 예능까지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드는 종횡무진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그는 넷플릭스 시리즈 ‘D.P.’, tvN ‘환혼’을 통해 인물 그 자체에 녹아든 캐릭터 소화력으로 호평을 받는가 하면, 영화 ‘파일럿’에서 코미디 장르를 돋보이게 만드는 열연으로 극장가를 정조준했다. 뿐만 아니라 최근 tvN ‘핸썸가이즈’로 첫 고정 예능에 도전, 물오른 예능감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하기도. 이에 신승호가 ‘오디션109’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가 모인다.
‘오디션109’는 지난 12월 29일 크랭크인, 2025년 하반기 개봉을 목표로 한창 촬영에 임하고 있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킹콩 by 스타쉽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