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히티 출신 지수, 출산 1년만 둘째 임신 "연년생맘 해보겠다"
- 입력 2025. 01.15. 16:32:11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그룹 타히티 출신 지수가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렸다.
지수
지수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아직 너무 이른 초기지만 한 번 겪어봐서 너무 소중하단걸 알기에 조심스럽게 임밍아웃"이라고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 힘들다는 연년생맘 제가 한번 해보겠습니다. 여동생일지 남동생일지 모르지만 로건아 동생 잘 부탁해"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수는 지난 2012년 그룹 타히티로 데뷔했다. 2017년 팀을 탈퇴한 뒤 필라테스 강사로 활동 중이다. 지난 2021년 7월 비연예인 신랑과 결혼했고, 지난해 1월 아들을 얻었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지수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