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영 '트리거' 합류…국민 아빠의 변신 예고
입력 2025. 01.16. 13:40:32

박수영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배우 박수영이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트리거'에 합류했다.

지난 15일 첫 공개된 '트리거'는 이 꽃 같은 세상, 나쁜 놈들의 잘못을 활짝 까발리기 위해 일단 카메라부터 들이대고 보는 지독한 탐사보도 프로 놈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박수영은 좀처럼 속내를 알 수 없는 시사교양국 본부장 손희원 역을 맡았다.

극 중 손희원은 점잖고 부드러워 보이지만 특유의 과묵함 뒤에 진짜 속내를 감추고 이해관계에 따라 계산적으로 움직이는 능구렁이 같은 인물이다. 출세 지향적이면서도 언론인으로서의 사명감이 내재되어 있는 그가 앞으로 트리거 팀과 어떤 관계성을 띄게 될지 궁금증을 더한다.

한편, '트리거'는 매주 수요일 오직 디즈니+에서 공개되며, 매주 2편씩 총 12개의 에피소드로 만나볼 수 있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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