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故 이희철 유족 "따뜻한 조의와 위로 감사해"
- 입력 2025. 01.16. 15:59:18
-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유튜버 겸 사업가 故 이희철 유족이 애도를 보내준 이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故 이희철
16일 이희철 유족은 그의 SNS를 통해 "우리 아들에 대한 많은 따뜻한 조의와 위로, 내 일처럼 앞장서 무사히 장례를 마치게 도와주신 데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마땅히 찾아뵙고 인사드리는 것이 도리이오나 황망 중이라 서면으로 인사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
고인은 지난 7일 심근경색으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39세. 갑작스러운 비보에 방송인 풍자, 박슬기, 유민상, 배우 정일우, 유하나, 가수 제아 등이 애도를 표현했다.
생전 그는 방송인 풍자의 추천으로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개인 유튜브를 운영하며 팬들과 소통을 이어왔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故 이희철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