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범규, 영화 '오디션 109' 캐스팅…정우·신승호와 호흡[공식]
- 입력 2025. 01.17. 08:25:44
-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조범규가 영화 '오디션 109(가제)'에 캐스팅됐다.
조범규
17일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조범규가 '오디션 109(가제)'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조범규는 최근 방영된 tvN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에서 엄기석 역을 맡아 데뷔작임에도 신입답지 않은 안정적인 연기력을 자랑하며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특히 조범규는 3개월간 수천명의 배우가 지원한 '오디션109(가제)'의 공개 오디션에서 4000: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극 중 짱구의 서울집에 얹혀 사는 고향 동생 '깡내이(강남)' 역을 따낸 것으로 알려졌다. 조범규는 정우와 형제 같은 유쾌한 케미를 예고, 다채로운 활약을 펼치며 극에 활기를 불어넣을 예정이다.
조범규는 신인임에도 주연 배우로서 캐스팅 소식을 전하며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확장시키고 있다. 스크린 데뷔작 '오디션 109(가제)'에서 보여줄 연기 변주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영화 '오디션 109(가제)'는 2025년 하반기 개봉을 목표로 제작 중이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BH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