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신기루·엄지윤, 삿포로에서 찍은 우정 스냅샷
입력 2025. 01.17. 09:27:41

나래식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코미디언 박나래, 신기루, 엄지윤이 찐친미 돋보이는 스냅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나래식'에는 박나래, 신기루, 엄지윤의 일본 삿포로 여행기가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특히 세 사람은 현지 스냅 작가를 섭외해 삿포로 곳곳에서 스냅 촬영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박나래가 주황 재킷을, 신기루가 흰 재킷을, 엄지윤이 검은 재킷을 매치해, 마치 연어알과 밥, 김 조합의 '연어알 초밥' 컬렉션을 완성해 시선을 강탈했고, 신기루는 한술 더 떠 "이렇게 싸 먹으면 너무 맛있지 않냐"라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공개된 스냅사진 속 세 사람은 눈 위에 냅다 드러누워 유격훈련을 보는듯한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까르르 웃으며 하이 텐션 포즈로 생동감을 자아냈다. 또한 서로에게 쪼르르 기대며 러블리한 분위기를 발산했으며, 손가락으로 별을 만들어 특별한 우정 여행임을 인증하기도.

세 사람의 잊지 못할 추억이 녹아든 삿포로 여행기 2탄은 오는 22일 오후 6시 30분 공개될 예정이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유튜브 '나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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