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거', 공개 하루 만에 플릭스패트롤 디즈니+ 韓 1위
입력 2025. 01.17. 13:56:34

트리거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트리거'가 공개 하루 만에 전 세계 OTT 플랫폼 내 콘텐츠 시청 순위 집계 사이트인 플릭스패트롤(FlixPatrol)에서 16일 기준 디즈니+ 콘텐츠 종합(Overall) 순위 1위를 기록했다.

또한, '트리거'는 국내 OTT 검색 및 추천 플랫폼 키노라이츠에서 수많은 영화, 시리즈를 제치고 1/16(기준 ‘오늘의 디즈니+ 랭킹’ 1위를 기록하며 심상치 않은 반응을 얻고 있다. 여기에, 시청자들의 생생한 시청 반응을 확인할 수 있는 네이버톡 실시간 오픈톡 랭킹 1위에 올라 뜨거운 화제성을 과시하고 있다. '트리거' 는 이 꽃 같은 세상, 나쁜 놈들의 잘못을 활짝 까발리기 위해 일단 카메라부터 들이대고 보는 지독한 탐사보도 프로 놈들의 이야기.

국내 매체의 호평 세례도 연일 계속되고 있다. “착착 감기는 연기 호흡. 곳곳에 살아있는 유쾌함. 현실 밀착 메시지가 어우러진다” (조선일보 김민정), “김혜수의 ‘트리거’, 요즘 딱 필요한 ‘핵사이다’” (맥스무비 이해리), “스피드한 전개와 몰입감 넘치는 장면. 모든 장면이 끊임없이 팔딱거린다. 말이 필요 없는 김혜수의 연기” (아이즈 한수지), “방아쇠 제대로 당겼다! 오소룡 캐릭터가 선사하는 카타르시스. 재기발랄 캐릭터와 착붙 김혜수, 정성일의 새로운 발견. 웰메이드 탄생을 기대케 한다” (스포츠경향 이다원) 등의 호평 릴레이는 연기 구멍 없는 배우들의 열연과 스피드한 전개, 높은 몰입감을 입증하며 시청자들의 시청 욕구를 증폭시켰다.

'트리거'는 오직 디즈니+에서만 공개되며, 매주 두 편씩 총 12개의 에피소드로 만나볼 수 있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디즈니+ 제공]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