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반신 마비' 박위, 스스로 일어났다?…송지은 "계속 봐도 소름"
- 입력 2025. 01.17. 17:38:33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유튜버 박위가 스스로 휠체어에서 일어서는 모습이 공개됐다.
박위
박위는 16일 자신의 SNS에 짧은 영상 하나과 함께 "언젠가 일어날 그날을 꿈꾸며!"라고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박위가 하반신이 마비된 상태임에도 아무런 도움 없이 스스로 휠체어에서 일어나는 모습이 담겼다. 이는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제작된 것으로 보인다.
아내 송지은 역시 "계속 봐도 소름 돋는다"고 게시글에 댓글을 남겼다.
유튜버로 활동 중인 박위는 2014년 낙상 사고로 전신마비 판정을 받았다. 현재 재활 치료를 통해 휠체어를 타고 생활 중이다. 또한 자신의 유튜브 채널 '위라클'을 통해 희망과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한편 박위와 송지은은 지난해 10월 결혼했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박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