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제, 열애설 해명했다…"제이든 스미스, 좋은 친구일 뿐"
입력 2025. 01.17. 19:44:56

로제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가수 로제가 윌 스미스 아들 제이든 스미스와 열애설에 입을 열었다.

17일 미국 월간지 베니티 페어(Vanity Fair) 유튜브 채널에는 '로제가 거짓말 탐지기를 하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로제는 거짓말 탐지기에 손을 올리고 다양한 질문에 답했다. 가장 눈길을 끈 질문은 제이든 스미스와의 열애설을 묻는 질문이었다.

진행자가 "타이틀곡 주인공이 제이든 스미스가 맞냐"고 묻자 로제는 "아니다. 좋은 친구일 뿐 데이트를 한 적도 없다"라고 답했다.

앞서 로제는 솔로 1집 '로지(Rosie)' 타이틀곡 '톡식 틸 디 엔드(Toxic Till The End)'가 자신의 실제 연애 경험을 담은 곡이라고 밝혔다. 인터넷상에서 로제가 제이든 스미스와 연애한 적 있다는 루머가 퍼지면서 '톡식 틸 디 엔드' 주인공이 제이든 스미스라는 추측이 나왔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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