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루머는 어디서 나오는지"…백지헌, '프로미스나인 5人 이적설' 일축
입력 2025. 01.17. 20:57:42

백지헌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그룹 프로미스나인 백지헌이 '5인 이적설'에 직접 해명했다.

17일 백지헌은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던 중 "오늘 아침에 '으잉?'하는 일이 있긴 했다"고 입을 열었다.

그는 "그런 루머는 대체 어디서 나오는지 모르겠다"며 이날 오전 불거진 프로미스나인 5인 이적설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이어 "열심히 플로버(공식 팬덤명)들을 위해 일하고 있다. 좋은 소식은 아직 말하기에 이르다"고 덧붙였다.

앞서 한 매체는 프로미스나인 멤버 8인 중 5인이 빅플래닛메이드로 이적을 결정했으며, 나머지 3인은 다른 회사와 계약을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하지만 빅플래닛메이드 측은 "오전 보도된 그룹 프로미스나인 멤버들 중 5인이 당사로 이적한다는 기사는 사실무근"이라고 일축했다.

한편, 프로미스나인은 Mnet '아이돌학교'를 통해 결성돼 2018년 1월 24일 데뷔했다. 지난해 12월 31일부로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을 종료했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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