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 혼자 산다’ 코드쿤스트, 결혼하는 동생 위해 ‘이것’ 선물까지? [Ce:스포]
- 입력 2025. 01.17. 23:10:00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코드쿤스트가 결혼을 앞둔 동생과 ‘형재애’를 자랑한다.
'나 혼자 산다'
17일 오후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코드쿤스트가 결혼을 앞둔 동생과 추억을 소환하며 형제만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공개된다.
코드쿤스트는 동생에게 “내가 널 위해 준비한 게 하나 있어”라며 어디론가 안내한다. 도착한 곳은 맞춤 구두, 정장숍으로 코드쿤스트는 “내가 결혼 선물로 구두를 맞춰 줄게”라며 깜짝 선물을 준비한 것.
그런가 하면 코드쿤스트는 어린 시절 엄마, 동생과 자주 갔던 단골 식당으로 향한다. 예전 모습 그대로인 식당에서 자주 먹던 돈가스를 한 입 먹은 코드쿤스트는 “타임머신 맛이야”라며 폭풍 흡입한다.
또한 코드쿤스트는 결혼을 앞둔 동생의 마음을 듣고, “네가 결혼한다고 생각하니까, 먹먹한 기분이 든 적이 있었어”라며 애틋한 진심을 전한다. 결혼식의 사회를 맡은 코드쿤스트를 향해 동생은 “사회 보다가 울면 안 돼”, “이제 내가 인생 선배지”라며 형과 똑 닮은 장난기로 남다른 형제 케미를 보여준다.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