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디야 세나, 데뷔 2년 만에 터진 학폭 의혹에 입 열었다
입력 2025. 01.18. 17:02:24

세나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학교폭력(학폭) 의혹에 휩싸인 그룹 에이디야 세나가 "억울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중심으로 에이디야 세나의 학폭 의혹이 제기됐다.

세나의 학폭 피해자 또는 목격자라고 밝힌 이들은 세나의 학폭으로 피해자가 전학을 간 적이 있다고 주장했다. 이와 함께 세나가 졸업한 인천의 한 초등학교 졸업앨범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에디야 데뷔 1년 전인 2022년 5월 세나가 "난 그때의 어리숙했던 내 친구들의 태도에 사과하고 싶었다"라며 피해자에게 사과 연락을 취했다는 제보도 나왔다.

이에 세나는 팬 소통 플랫폼 프롬을 통해 "미안하다. 조금 억울하다. 조금만 기다려 달라"고 토로했다.

이어 "겁이 나서 들어오지 못했다. 얘기를 하고 싶었는데 미워하고 있을까 봐 못 왔다. 속상하게 해서 미안하다"라며 "사람들이 믿어줄지는 모르겠지만 나는 정말 사실만을 이야기할 거고 누군가를 일방적으로 괴롭힌 적이 없다"고 학폭 의혹을 부인했다.

한편, 에이디야는 지난 2023년 5월 데뷔했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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