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기준 "49세에 드디어 결혼, 행복하게 살겠다"
입력 2025. 01.18. 20:44:51

엄기준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배우 엄기준이 결혼 소감을 밝혔다.

엄기준은 18일 자신의 SNS에 "49세에 드디어 결혼을 하게 되었다"라며 웨딩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행복하고 항상 즐겁게 살아가겠다. 감사하다"라고 덧붙였다.

엄기준은 지난해 12월 22일 서울 모처의 한 호텔에서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결혼식은 양가 가족과 친지, 지인들을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됐다.

앞서 엄기준은 지난해 5월 "생 함께할 인연을 만나는 일은 내겐 없는 일인 줄 알았는데 그런 내가 마음이 따뜻하고 배려심 깊은 인연을 만나 그분과 결혼을 통해 새로운 삶의 시작을 함께하려고 한다"며 직접 결혼 소감을 밝힌 바 있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엄기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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