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텔 캘리' 이세영·나인우, 헤어졌어도 숨길 수 없는 핑크빛
- 입력 2025. 01.18. 21:50:00
-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모텔 캘리포니아’ 이세영과 나인우가 헤어졌어도 숨길 수 없는 핑크빛 무드로 강렬한 설렘을 선사한다.
모텔 캘리포니아
MBC 금토드라마 ‘모텔 캘리포니아’ 지난 3회 방송에서는 강희(이세영 분)가 연수(나인우 분)의 프러포즈를 거절하면서 완전한 이별을 맞이하고, 각자의 삶을 꾸려가던 두 사람이 서로의 곁에 있는 새로운 이성의 존재를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져 흥미를 높였다. 더욱이 극 말미에는 하나읍에서 사각 로맨스의 당사자인 강희와 연수, 그리고 석경(김태형 분)과 난우(최희진 분)가 한 자리에서 마주하게 되며 향후 전개에 궁금증을 높이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모텔캘리' 측은 "오는 4회에서는 강희가 모텔 리모델링 프로젝트 현장 책임자로서 하나읍에 돌아오면서 강희와 연수의 서사에 새로운 챕터가 열린다"라고 귀띔하면서 "하나읍에서의 재회로 두 사람의 본격적인 EX-러브스토리가 펼쳐질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모텔 캘리포니아’는 오늘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