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랭킹]'하얼빈' 박스오피스 정상 수성…450만 목전
입력 2025. 01.19. 08:00:58

하얼빈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영화 '하얼빈'(감독 우민호)이 박스오피스 정상을 유지했다.

19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8일 상영된 '하얼빈'은 7만 9209명의 일일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 수는 442만 9329명이다.

'하얼빈'은 1909년, 하나의 목적을 위해 하얼빈으로 향하는 이들과 이를 쫓는 자들 사이의 숨 막히는 추적과 의심을 그린 작품이다.

최근 '하얼빈'이 미국, 일본, 프랑스, 호주 등 전 세계 117개 국에 판매됐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안중근을 '테러리스트'라고 주장하는 일본에도 수출돼 고무적인 결과라는 평을 받는다.

2위는 일일 관객 2만 4839명, 누적 378만 3761명을 동원한 '소방관'(감독 곽경택)이다.

3위는 '슈퍼 소닉3'가 차지했다. 일일 관객 1만 3590명, 누적 관객 30만 8903명이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CJ EN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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