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박소영 아나 "尹 집회 참석 사실무근…인신공격 멈춰달라"
입력 2025. 01.19. 09:40:41

박소영 아나운서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MBC 박소영 아나운서가 윤석열 대통령 구속영장 발부 반대 집회 루머를 일축했다.

19일 박소영 아나운서는 SNS를 통해 "저는 오늘 집회 현장에 참석한 적이 없으며, 저와 관련된 집회 현장 관련 내용은 모두 사실이 아님을 명확히 밝힌다"고 전했다.

이어 "SNS를 포함한 온라인상의 허위사실 유포, 무분별한 인신공격 등을 멈춰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적었다.

앞서 지난 18일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내란 우두머리 및 직권남용 권리 행사 방해 혐의를 받는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영장실질심사가 진행됐다.

이에 윤 대통령 지지자들이 법원 앞에서 시위를 벌였고 이들 중 일부가 MBC 기자를 위협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가운데 박소영 아나운서가 거론돼 윤 대통령 지지자들의 악플이 이어졌다.

한편, 서울서부지방법원은 19일 오전 윤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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