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당귀' 전현무, '20살 연하' 홍주연에 크리스마스 선물…플러팅했나
- 입력 2025. 01.19. 16:40:00
-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크리스마스 이브에 후배 홍주연 아나운서에게 케이크와 엽서를 보낸 사실이 알려져 이목을 집중시킨다.
사당귀
19일 방송되는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 크리스마스 이브에 홍주연을 위해 전현무가 선물을 했던 정황이 포착되어 스튜디오를 들썩이게 한다. 두 사람의 오작교는 엄지인이었다. 홍주연이 크리스마스 이브임에도 사무실에서 당직을 선다는 소식에 엄지인이 "현무 선배가 너 주라고 갖고 왔어"라며 크리스마스 케익과 함께 손 글씨로 적은 엽서를 전달 한 것. 엽서에는 전현무가 직접 적은 글씨체로 "크리스마스 이브에 야근이라니 이렇게라도 분위기 내길"라고 스윗함을 담뿍 담아 놀라움을 자아낸다.
특히 이 과정에서 홍주연의 눈부신 생얼이 공개되어 시선을 강탈시킨다. 엄지인이 케이크를 전달할 때 홍주연은 당직을 서고 있는 상태라 화장기를 지운 민낯이었던 것. 그럼에도 해맑고 깨끗한 미모가 고스란히 공개되어 김숙은 "생얼조차 아름답다"고 감탄을 자아낸다고.
이미 오래전에 전현무를 이상형으로 꼽았던 홍주연과 시간이 갈수록 점점 확장되는 전현무♥홍주연의 플러팅 스토리는 '사당귀' 본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사당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40분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