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한남동 건물 10억에 사서 36억에 판다
입력 2025. 01.19. 19:48:39

이영애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배우 이영애가 12년 전 매입한 한남동 건물로 25억 시세차익을 볼 전망이다.

19일 뉴스1 보도에 따르면 부동산 전문가들은 이영애가 지난 2012년 8월 매입한 서울 용산구 한남동 소재의 건물 시세를 약 36억 원으로 추산했다.

이영애는 매입 당시 10억 4000만 원(평당 2306만 원)을 지불한 바, 추산 금액대로 판매한다면 매입 원가 대비 약 3.6배에 달하는 시세 차익을 낼 수 있게 된다.

해당 건물은 이영애의 1인 기획사 사무실로 사용됐으나, 2018년 근린생활시설로 용도를 변경했다. 현재는 카페가 입점해 있다.

인근 거래 사례로는 지난해 6월 기준 해당 건물 맞은편 토지가 평당 1억 2100만~1억 2300만 원에 거래됐고 100m 떨어진 다가구 주택은 평당 8000만 원에 매매됐다.

한편, 이영애는 올해 KBS2 드라마 '은수 좋은 날'과 '의녀 대장금(가제)' 등으로 안방극장을 찾을 예정이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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