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체크인 한양' 김지은, 배인혁에 여자인거 들통나나…예측불가 삼각관계
- 입력 2025. 01.19. 21:10:00
-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체크인 한양' 정건주의 고백에 배인혁-김지은-정건주 사이 삼각관계가 예측 불가 방향으로 흘러간다.
체크인 한양
이런 가운데 1월 19일 채널A '체크인 한양'(극본 박현진, 연출 명현우 노규엽) 측이 공개한 사진에는 뜻밖의 상황에 놀란 이은호(배인혁), 홍덕수(김지은), 천준화(정건주)의 3인 3색 표정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먼저 이은호는 여인이라던 천준화의 고백 상대가 홍덕수라는 사실에 적잖이 당황한 표정이다. 그의 찌푸린 미간과 굳은 표정에서 복잡한 심경이 엿보인다. 그런가 하면 홍덕수는 예상치 못한 상황에 놀란 토끼 눈을 하고 있다. 그간 몇 번이나 성별이 들킬 위험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재치 있게 빠져나간 홍덕수가 이번에도 이 상황을 무마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와 관련 천준화는 홍덕수를 보며 놀람을 금치 못하고 있는데. 이는 그가 홍덕수에게서 의외의 말을 들었기 때문이라고. 과연 이번에야말로 이은호도 확실히 홍덕수의 진짜 성별을 알게 될까. 천준화까지 당황하게 한 홍덕수의 해결책은 무엇일까. 이 모든 것을 확인할 수 있는 '체크인 한양' 10회에 기대감이 더해진다.
'체크인 한양'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채널A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