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경찬♥' 박소영 "이제 공식 유부녀…선한 영향력 주는 부부 되겠다"
- 입력 2025. 01.19. 21:38:45
-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방송인 박소영이 결혼 소감을 전했다.
박소영-문경찬
18일 박소영은 SNS에 문경찬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하며 "즐거운 신혼여행을 마치고 돌아왔다. 저도 이제 공식 유부녀"라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아직 많이 어설프고 부족하지만 여러분의 격려와 조언을 발판 삼아 하루하루 성장해 가는 모습 보여드리겠다. 예쁘게 지켜봐 달라"고 유부녀가 된 심경을 밝혔다.
한편, 박소영은 전 야구선수 문경찬과 지난해 12월 22일 결혼했다. 두 사람은 5살 연상연하 커플로, 지인에서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소영은 1987년생으로 2008년 KBS 공채 23기 개그맨으로 데뷔해 '개그콘서트' 등에서 활약했다.
문경찬은 1992년생으로 2015년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에 투수로 지명돼 NC 다이노스를 거쳐 롯데 자이언츠에서 뛰었다. 2023년을 끝으로 은퇴했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박소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