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선우, 씨제스 스튜디오 전속계약…설경구·박성웅과 한솥밥[공식]
입력 2025. 01.20. 10:03:10

최선우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배우 최선우가 씨제스 스튜디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20일 씨제스 스튜디오는 “안정적인 연기력과 개성 넘치는 마스크를 지닌 배우 최선우와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자신만의 기반을 단단히 다져나가고 있는 배우 최선우가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최선우는 2019년 영화 ‘번개가 떨어졌다’로 데뷔했다. 이후 쿠팡플레이 ‘유니콘’, 넷플릭스 ‘살인자ㅇ난감’, JTBC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등에 출연하여 작품에 따라 유연한 캐릭터 변화를 보여주기도 했다.

또한, 연극 ‘고요한, 미행‘을 통해 무대에서도 열연을 보여준 바 있는 최선우는 영화 '무모한'에서는 연기뿐만 아니라 연출에도 나서며 남다른 역량을 선보이기도 했다.

이처럼 꾸준히 활동하며 차근차근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는 최선우의 향후 행보가 더욱 기대가 된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씨제스 스튜디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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