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작곡비 사기 혐의' 유재환 혐의없음 결론 "증거 불충분"
입력 2025. 01.20. 10:13:07

유재환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작곡가 유재환이 작곡비 사기 혐의를 벗었다.

20일 YTN star에 따르면 서울강서경찰서는 지난 10일 사기 혐의로 23명에게 단체 피소된 유재환에 대해 증거 불충분으로 불송치(혐의 없음) 결정을 내렸다.

경찰은 유재환이 곡 제작을 할 의사나 능력이 없었다고 볼 만한 증거가 부족하다고 보고, 이에 대해 '혐의 없음'으로 결론을 냈다.

앞서 유재환은 가수 지망생 등에게 무료로 작곡을 해주겠다고 접근해 금전을 요구하고 숨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뿐만 아니라 성희롱, 성추행 등 여러 논란에도 휘말리기도 했다. 그는 성희롱, 성추행 관련해선 "전혀 아니"라고 밝혔으며 작곡비 사기 의혹에 변제 의사를 밝혔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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