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시아, 이혜영 어린 시절 연기한다…‘파과’ 킬러 캐스팅
- 입력 2025. 01.20. 10:31:02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배우 신시아가 영화 ‘파과’에 캐스팅됐다.
신시아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파과’는 바퀴벌레 같은 인간들을 처리하는 ‘신성방역’에서 40년간 활동 중인 레전드 킬러 조각과 그를 쫓는 미스터리한 킬러 투우의 숨 막히는 핏빛 대결을 그린 작품이다.
신시아는 “큰 사랑을 받은 원작을 바탕으로 한 ‘파과’에 참여할 수 있어 무척 영광이다. 조각이라는 인물의 과거를 연기하며 캐릭터의 깊이를 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신시아는 2022년 영화 ‘마녀 Part2. The Other One’로 영화계의 혜성처럼 등장해 얼굴과 이름을 알렸다. 이후 드라마, 광고, 화보 등 활발할 활동을 이어오다 최근 tvN의 신규 예능 ‘에드워리드의 컨츄리쿡’도 출연을 따내며 대세 배우임을 입증했다.
‘파과’는 2025년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앤드마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