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주♥송범근, 결별설…소속사 "사생활 확인 불가"[공식]
입력 2025. 01.20. 11:59:16

이미주-송범근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가수 이미주 측이 축구선수 송범근과 결별설에 침묵했다.

20일 이미주 소속사 안테나 측은 셀럽미디어에 "아티스트 사생활에 대해서는 확인이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이날 마이데일리는 이미주와 송범근을 잘 아는 관계자의 말을 빌려 두 사람이 공개 열애의 부담을 이기지 못하고 결별했다고 전했다.

앞서 3살 터울 연상연하 이미주와 송범근은 지난해 4월 열애를 인정했다. 당시 이미주 소속사 안테나 측은 "서로가 호감을 갖고 조심스럽게 알아가고 있다"고 밝혔다.

당시 두 사람의 럽스타그램이 화제가 됐다. 같은 장소에서 찍은 사진, 그레이 컬러 후드 집업, 반지 등 커플 아이템이 포착된 것.

결별설이 전해진 후 이미주의 SNS에서 해당 사진들이 삭제돼 또 한 번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지난 2014년 러블리즈로 데뷔한 이미주는 2021년 울림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만료된 후 방송인 유재석이 소속된 안테나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현재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 출연 중이다.

축구선수 송범근은 2023년부터 J리그 쇼난 벨마레에서 활약하다 최근 K리그 전북 현대모터스로 복귀했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송범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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