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민규·고다연·이가을, 위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체결[공식]
- 입력 2025. 01.20. 15:22:11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배우 우민규, 고다연, 이가을이 위엔터테인먼트의 새로운 식구가 됐다.
우민규, 고다연, 이가을
위엔터테인먼트는 20일 "우민규, 고다연, 이가을과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각 배우가 가진 무한한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고다연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 출신의 재원이다. 전주국제영화제 출품작 '19세'를 비롯해 다수의 단편 영화에서 활약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고다연은 다수 영화제에서 주목받은 화제작 '음어오아'에서 티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바 있다. 고다연은 연극 '속죄양 유다', '분만실'에 이어 오는 2월 공연 예정인 연극 'THE CELL'로 다시 한번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2000년생인 이가을은 단편 영화와 뮤직비디오 등에 출연하며 차근차근 연기 내공을 쌓아가고 있다. 다양한 색깔의 얼굴을 가진 이가을은 앞으로 보여줄 것이 더욱 많은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지닌 배우다.
위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세 배우의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우민규는 강렬함과 귀여움이 공존하는 모습으로 반전 매력을 자랑했다. 깊은 눈빛이 매력적인 고다연은 청순한 무드로 향후 활약을 기대케 했다. 이가을은 싱그러우면서도 신비로운 분위기를 동시에 아우르며 다채로운 매력을 전했다.
한편, 우민규, 고다연, 이가을이 합류한 위엔터테인먼트에는 위아이(WEi), 윤가이 등이 소속되어 있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위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