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성우, 더빙·라디오→웹예능 출연…새해부터 열일ing
입력 2025. 01.20. 16:38:31

옹성우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가수 옹성우가 올라운더로서 새해 '열일'에 나선다.

20일 소속사 판타지오에 따르면 “전역 후 첫 팬미팅을 앞두고 있는 옹성우가 데뷔 이후 처음으로 유튜브 예능에 출연한다”고 전했다. 옹성우는 웹 예능 '백수근 삼촌' 뿐만 아니라 '아이돌격'의 웹 콘텐츠 '라면 먹고 갈래?'에도 출연할 예정이다.

옹성우는 군 제대 이후 영화 '니코: 오로라 원정대의 모험'에서 주인공 니코 역으로 더빙 캐스트에 참여했을 뿐만 아니라 JTBC 뉴스룸에서 일일 기상 캐스터와 라디오에 출연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열일 행보 중이다.

특히 '니코: 오로라 원정대의 모험' 개봉 후 첫 더빙임에도 불구하고 호평을 받았던 옹성우는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 '커피 한잔 할까요?', '힘쎈여자 강남순'과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서 인정받으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이어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뉴스룸' 일일 기상 캐스터로 깜짝 등장했던 옹성우는 차분하고 매끄럽게 날씨를 예보하며 방송 후 시청자들로부터 뜨거운 반응과 칭찬도 받았다.

한편, 옹성우의 단독 팬미팅 'COMEONG'(컴옹) 은 오는 2월 1일 오후 2시와 6시 30분 2회 공연으로 개최된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판타지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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