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파원 25시’ 홍콩 매운맛 탐방기→미국 마이애미의 초호화 별장 투어
입력 2025. 01.20. 20:50:00

톡파원 25시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전현무가 ‘중식 여신’ 박은영과 ‘아파트’ 뮤직비디오 패러디에 도전한다.

20일 방송될 JTBC ‘톡파원 25시’(연출 홍상훈, 김선준)에서는 전현무, 양세찬, 박은영 셰프의 홍콩 매운맛 탐방기와 함께 미국 마이애미의 초호화 별장 투어로 시청자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안길 예정이다.

먼저 홍콩으로 떠난 MC 전현무와 양세찬은 ‘중식 여신’ 박은영과 함께 운남, 귀주, 사천 지역의 매운 음식을 한자리에서 맛볼 수 있는 맛집으로 향한다. 평소 매운 것을 즐기기로 소문난 전현무와 사천 요리 전문가인 박은영은 음식을 앞두고 맵부심을 부리다가 급기야 대결까지 펼친다고. 과연 둘 중 매운맛 최강자는 누구일지 궁금해진다.

이어 세 사람은 홍콩 필수 명소로 꼽히는 아파트를 방문, MZ스타일 인증샷 남기기에 도전한다. 특히 전현무와 박은영이 가수 브루노 마스와 로제의 ‘아파트’ 뮤직비디오 패러디에 도전, 양세찬의 신들린(?) 카메라 무빙까지 더해진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이에 ‘브루노 현무(브루노 마스+전현무의 줄임말)’와 ‘로영(로제+박은영의 줄임말)’의 NEW ‘아파트’ 뮤직비디오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미국 톡파원은 미국의 대표적인 휴양지로 꼽히는 마이애미의 럭셔리 별장 투어를 시작한다. 첫 번째로 만나볼 집은 앨리슨 섬에 위치한 곳으로 섬 거주자의 프라이버시가 보장되는 별도의 출입구가 있어 놀라움을 자아낸다.

두 번째 집 역시 엘리베이터가 있을 정도로 방대한 면적과 구조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무엇보다 집의 지하에는 초대형 헬스장과 당구장, 영화관 등 각종 문화 시설까지 갖춰져 있어 MC들의 환호를 자아냈다는 후문. 이에 모두의 거주 욕구를 자극하는 럭셔리 끝판왕 마이애미의 집값은 얼마일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톡파원 25시’는 오늘(20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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