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민희♥' 홍상수 감독, 외동딸 결혼식 불참+축의금 0원 '충격'(연예뒤통령)
- 입력 2025. 01.20. 22:28:16
-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홍상수 감독이 외동딸 결혼식에 불참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0일 유튜브 채널 '연예뒤통령 이진호'에는 '[충격 단독] 김민희 임신 그 후.. 홍상수가 낸 딸 결혼식 축의금 액수 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진호는 영상을 통해 "홍상수 감독이 자신의 딸을 무척이나 아꼈다고 한다. 그런데 외동딸이 2~3년 전에 결혼식을 올렸는데 홍 감독은 당시 딸의 결혼식에 참석하지 않았다고 한다"며 "축의금조차 안냈다"고 밝혔다.
또한 이진호는 홍상수 감독의 1200억 유산설과 관련해 "대표적 가짜뉴스"라고 일축했다. 그는 "홍 감독은 3남매 중 막내였다. 막내가 1200억 유산을 받았다면 형과 누나는 얼만큼의 유산을 받았다는 의미인가. 애초에 말이 안 되는 얘기"라고 꼬집었다.
이어 "특히 막내가 1200억 정도의 유산을 받았을 정도면 엄청난 세금 때문에 세무 업계에서 먼저 알 수밖에 없다는 말도 나왔다"고 지적했다.
한편,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는 2015년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를 통해 만나 연인으로 발전, 2017년 교제 중임을 인정했다. 이후 홍상수 감독은 아내 A씨를 상대로 이혼 조정 신청을 했지만 기각됐다.
그러다 최근 김민희가 홍상수 감독의 아이를 임신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출산예정일은 올해 봄이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영화제작전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