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지지' 유퉁, 서부지법 폭력 사태 두둔 논란 "울분 참지 못해"
입력 2025. 01.20. 23:05:46

유퉁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배우 유퉁이 윤석열 대통령 지지 세력의 폭력 사태를 두둔해 논란이다.

유튱은 2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4적들. 폭동유발. 쫄지마라'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마음이 많이 아프지 않냐. 저도 마음이 많이 아프다"면서 "서부지법에 젊은 청년들이 결국은 울분을 참지 못하고 폭력 사태가 일어났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일단 깨어 있는 변호사님들께서 그분들, 젊은 청년들에 대한 변호를 해가지고 보호를 했으면 좋겠다"며 "썩어버린 언론 믿지 말고 유튜브를 통해 돌아간 진실을 알았으면 좋겠다"고 했다.

한편, 지난 19일 윤 대통령 구속 영장 발부 이후 윤 대통령 지지 세력은 서울서부지법을 습격해 담을 넘고 유리창을 깨부수는 등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유튜브 채널 '유퉁tv'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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