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랭킹] ‘하얼빈’, 누적 451만 돌파…‘검은 수녀들’ 2위
입력 2025. 01.21. 07:01:01

'하얼빈', '검은 수녀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영화 ‘하얼빈’(감독 우민호)이 451만 관객을 돌파했다.

2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0일 상영된 ‘하얼빈’은 2만 1820명의 일일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유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451만 7410명이다.

‘하얼빈’은 지난달 24일 개봉 이후 28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다. 금주 내 지난 여름 최고 흥행작 ‘파일럿’(최종 471만 8036명)을 제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날 ‘검은 수녀들’(감독 권혁재)이 8738명의 관객을 모으면서 깜짝 2위에 랭크됐다.

영화는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해 금지된 의식에 나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배우 송혜교, 전여빈, 이진욱, 문우진 등이 출연하며 오는 24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CJ ENM('하얼빈'), NEW('검은 수녀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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