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비→슈퍼주니어 이특·신동 출연…'필드마블' 출연료 미지급 논란
입력 2025. 01.21. 17:25:51

필드마블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ENA 예능 프로그램 '필드마블' 제작사가 출연진들에게 출연료를 미지급한 것으로 드러났다.

21일 더팩트에 따르면 지난해 방송된 ENA 예능프로그램 '필드마블' 제작사가 박인비, 김하늘 프로, 슈퍼주니어 이특, 신동, 에이핑크 오하영 등 출연진들에게 출연료를 지급하지 않았다.

제작사는 당초 약속했던 지급일이 지난 후 2024년 12월까지 출연료 지급을 마무리하겠다고 약속했으나, 이를 지키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해 ENA 측은 "편성만 한 것"이라고 출연료 지급과 무관하다고 선을 그었다.

'필드마블'은 지난해 7월부터 8월까지 총 8회로 제작돼 방송된 골프 예능 프로그램이다. 골프선수 박인비와 김하늘, 슈퍼주니어 이특과 신동, 에이핑크의 오하영, 김남주, 코미디언 이상준과 모델 송해나, FT아일랜드 이홍기가 출연했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EN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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