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비치, 특급 게스트→유재석·송혜교등 ★관객들까지…단독 콘서트 빛냈다
- 입력 2025. 01.22. 08:03:06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여성듀오 다비치가 관객들에게 특별한 순간을 선사했다.
다비치
다비치(이해리, 강민경)는 지난 18일과 19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 (구 체조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A Stitch in Time (어 스티치 인 타임)'을 개최하고 팬들을 만났다.
특히 다비치의 요청에 한달음에 출연을 결정한 게스트 라인업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연 첫째 날인 18일에는 엄정화가 '초대'와 'Poison (포이즌)'을, 둘째 날인 19일에는 다이나믹 듀오가 '죽일 놈 (Guilty)'과 'SMOKE (스모크)', '불꽃놀이 (Fireworks)'무대를 선사해 한층 풍성한 공연을 완성했다.
여기에 배두나와 함께 그녀의 아역을 맡은 김시아까지 출연해 보는 재미를 더했다. 두 사람은 17년의 시간 동안 다비치의 음악이 우리 모두의 순간을 함께 해왔음을 깊은 연기를 통해 효과적으로 표현하며 공연이 가진 서사를 더욱 깊이 있게 만들었다.
화려한 게스트들과 배두나의 깜짝 출연뿐만 아니라 송혜교, 유재석, 임영웅, 송은이, 홍진경, 선미, 린 등 내로라하는 스타 관객들이 현장을 찾아 더욱 뜨거운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한편 단독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친 다비치는 앞으로도 다양한 무대와 콘텐츠로 활발하게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CAM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