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현호 '협상의 기술' 여주…이제훈과 호흡[공식]
- 입력 2025. 01.22. 16:01:45
-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배우 안현호가 JTBC 새 토일드라마 ‘협상의 기술’ 여주인공으로 출연한다.
안현호
최근 스튜디오 버터와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알린 그가 새로운 작품에서 매력적인 캐릭터로 연기 변신을 예고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JTBC ‘협상의 기술(연출 안판석, 극본 이승영)’은 전설의 협상가로 불리는 대기업의 M&A 전문가와 그 팀의 활약상을 그리는 드라마로, 이제훈, 김대명, 성동일, 장현성, 오만석, 차강윤 등 개성 있는 연기파 배우들이 출연해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전작인 tvN ‘졸업’에서 밝고 명랑한 국어과 강사 김채윤으로 사회초년생들의 공감을 이끌어내는 등 깊이 있는 연기력과 남다른 캐릭터 소화력을 선보여 이번 작품에서 여주인공으로 발탁된 안현호. 꾸준한 작품 활동으로 다져진 연기 내공을 지닌 그가 ‘협상의 기술’ M&A팀의 홍일점으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협상의 기술’은 오는 3월 8일(토) 오후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튜디오 버터 제공]